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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
2021년 12월 9일 ~ 12월 16일
실시간 장소를 기반으로 변모하는 먼지 데이터의 풍경을 통해 미세먼지 데이터의 물성을 해체하는 리서치 프로젝트
보이거나 보이지 않고, 혹은 보였다가 보이지 않고, 보이지 않았다가 보여지며 “가시성”과 “비가시성”을 오고 가는 물질들의 풍경을 통해, 이를 1)감지하고, 2)측정하며, 3)관찰하는 일련의 실험 과정을 반복한다 —전시장 중앙에 위치한 D-Beacon은 끊임없이 오르 내리는 미세먼지의 수치 데이터를 감지, 측정하고, 측정된 데이터는 새로운 미세먼지가 되어 공간을 가득 메우는 풍경으로 변환된다. 이는 또 다시 데이터로 전환되며 앞선 과정을 거듭한다.
*인용: 엠마 가넷, PM2.5의 근본적 모호성
*
프로그래밍, 센서 기술 구현: ITENG (Ioannis Papamanoglou & Ruben Baldewsing)
D-Beacon 1.0 제작 도움: TZO Haarlem, Jeongsik Kim
공간디자인: Heejung Kim
영상 모델: Jihye Kim
프로젝트 연구 지원: Nieuwe Vide, 서울문화재단
연성 Yeon Sung
네덜란드의 헤이그와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리서쳐 연성 (Yeon Sung)은 예술 연구적 방법론 (Artistic Research)을 기반으로 비-인간 물질에 내재된 역사적, 사회 과학적 내러티브를 추적하는 시각 작업을 한다.
현재 세 가지 비-인간 물질 안에 깃든 이데올로기의 서사를 파헤치는 장기 조사 연구/작품 프로젝트 '물질 3부작' The Matter Trilogy를 진행 중이다. D-Scape 시리즈는 미세먼지를 다룬 두번째 3부작